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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0-06 오전 09:16:23
대한간호협회는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수도권 2차)을 10월 2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으로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치매센터, 장기요양기관 및 의료기관에 근무하거나 근무를 희망하는 간호사 50명이 참여했다.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강의는 △우리나라의 치매 정책 및 간호사의 역할 △치매환자 관리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실습은 해븐리병원(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서북병원, 서울 강동구치매지원센터 등 12곳에서 진행된다.
`치매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올해 총 6차례 개최됐다. 수도권 1차(6월 5일∼7월 31일)와 대전권(6월 26일∼8월 21일)은 교육이 완료됐다. △부산권(9월 11일∼11월 13일) △광주권(8월 21일∼10월 23일) △경북권(8월 7일∼10월 9일)에서 현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