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간호과학대학 변영순 학장
"전문간호사과정 운영에 최선"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11 오전 08:37:03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적극 부응하면서 대학발전을 모색해야 하는 때에 학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변영순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장은 오랜 역사를 지닌 간호교육기관의 학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다는 말로 신임 학장에 취임한 소감을 대신했다.
`맡은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는 것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다는 변 학장은 "앞으로 학부와 대학원 교육을 강화하고 석사과정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문간호사과정에 대한 내실화를 위해 검증된 경력자를 교수로 충원하는 계획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변 학장은 이어 "학부와 대학원의 국제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며 "우선 오는 6월말 개최되는 국제간호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학사행정 운영의 투명화를 통해 대학본부와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생각"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대학 발전을 위한 연구 특성화와 대학병원과의 산학협동연구에도 힘쓰는 등 산학연 협력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변 학장은 특히 "지난해 3월부터 간호과학관 건립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1평 건축 참여 캠페인'을 올해에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헬렌관 이외의 공관 확보에도 주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변 학장은 그러나 "이같은 모든 계획들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전임 학장님들과의 협의를 통해 착실히 준비하고 결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