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숙 교수 대구시간호사회에 장학금 쾌척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4-17 오전 09:21:14
정문숙 전 대구시간호사회장(경북대 간호학과 교수)은 간호사회에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전 회장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간호계에 감사하고 앞으로 젊은 간호사들에게 연구의지를 고취시키는데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정년퇴임을 통해 받게 되는 퇴직금 일부도 장학기금으로 내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전 회장은 지난 1991년 대구시간호사회 출범과 때를 같이해 초대 회장(1991∼1992년)과 2대(1993∼1994년), 5대(1997∼1998년), 6대(1999∼2000년) 회장을 역임하는 등 간호사회 발전과 함께 해왔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정 전 회장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간호계에 감사하고 앞으로 젊은 간호사들에게 연구의지를 고취시키는데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정년퇴임을 통해 받게 되는 퇴직금 일부도 장학기금으로 내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전 회장은 지난 1991년 대구시간호사회 출범과 때를 같이해 초대 회장(1991∼1992년)과 2대(1993∼1994년), 5대(1997∼1998년), 6대(1999∼2000년) 회장을 역임하는 등 간호사회 발전과 함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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