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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한인간협 백성자회장 내한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23 오전 09:25:21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은 17일 백성자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의 방문을 받고 환담했다. 백성자 회장은 지난해 11월 재독한인간호협회장으로 선출된 후 처음으로 고국을 찾았다.
 
백성자 회장은 "언제나 고국에 찾아오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는 대한간호협회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현재 독일에는 5000여명의 한인간호사가 살고 있으며 이중 3500여명이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이어 "독일 곳곳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에게 협회의 소식을 알리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발간할 계획중"이라며 "대한간호협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고국의 소식을 실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재독한인간호협회가 대한간호협회의 정식 해외지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의숙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세계 속에 한국간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간호사들을 향해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할 때면 늘 힘이 되어 주고 싶어하는 고국의 간호사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김의숙 회장은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5월에 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를 계획"이라며 독일에 있는 한인간호사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했으며, 재독한인간호협회장에게 간호박사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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