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05 오전 10:27:12

올해 가을학기 간호학 석사학위 취득자 가운데 연변 조선족 2명과 중국인 1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변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김승희·최문향 씨가 연세대에서, 중국인 곽 홍 씨가 서울대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김승희-중국 연변 조선족과 한국 뇌졸중 환자가 지각한 스트레스와 가족 지지 △최문향-중국 조선족 선천성 심장병 환아 가족의 기능, 어머니의 스트레스 대처 연구 △곽 홍-중국 북경 뇌혈관질환 노인의 가정간호 요구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