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희 교수 프로젝트 인문정책연구과제로 선정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4-18 오전 09:47:25
최남희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가 제안한 '인문학도 사회진출 확대의 한 모델 - 문화콘텐츠 개발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국무총리 산하 인문사회연구회 인문정책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책임연구자인 최 교수를 비롯, 영화 및 철학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사이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 문화적 감수성과 정보공학적 소양을 모두 갖춘 전문가가 요구된다는 필요성에서 시작됐다.
최 교수는 "인문학과 간호학은 둘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학문으로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다"면서 "인문학적 상상력·기술공학적 지식·예술적 감수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방법을 간호학적 시각으로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책임연구자인 최 교수를 비롯, 영화 및 철학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사이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 문화적 감수성과 정보공학적 소양을 모두 갖춘 전문가가 요구된다는 필요성에서 시작됐다.
최 교수는 "인문학과 간호학은 둘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한 학문으로 밀접한 상관관계에 있다"면서 "인문학적 상상력·기술공학적 지식·예술적 감수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적인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방법을 간호학적 시각으로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