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사람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인쇄
울산시간호사회 이숙희 회장
"대지역사업에 적극 참여"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4-11 오전 09:38:50

"미약한 힘이나마 간호사회 발전을 위해 적십자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명실상부한 단체로서의 이미지를 다져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지난달 27일 울산광역시간호사회장에 선출된 이숙희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총무과장은 "회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숙희 회장은 "울산시간호사회는 17개 지부중 가장 늦게 창립을 했지만 보수교육과 노인간호봉사단·모유수유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며 "프로정신을 살려 주워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간호사회를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회원확충과 각 산하단체에 적합한 내실 있는 보수교육 △대지역 사업의 적극적 참여와 홍보활성화 △회원의 권익향상 △독립된 사무실 마련 등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에는 각 지부의 의견을 수렴한 정책 및 사업전개를, 회원들에게는 개인주의를 초월한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긍지와 협회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주어졌을 때 간호학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을 때가 간호사로서 가장 자랑스러웠다"며 말을 맺었다.
한편 이 회장은 1977년 마산대학 간호과를 졸업하고 인제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울산대 행정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 이화여대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
  • 가톨릭대 교원 모집
  • 보험심사관리사 자격과정
  • 스마트널스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우)04615TEL : (02)2260-2571
등록번호 : 서울아00844등록일자 : 2009년 4월 22일발행일자 : 2000년 10월 4일발행·편집인 : 신경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경림
Copyright(c) 2016 All rights reserved. contact news@koreanursing.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