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승진 인사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3-14 오전 10:49:56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간호부 조직을 종전 4개팀에서 6개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번에 신설된 팀은 병동2팀과 병동3팀으로 종전에는 병동팀으로 묶여 있었다.
또 병동팀이 1·2·3팀으로 나눠짐에 따라 이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박정순 간호감독이 병동2팀장에, 김순자 간호감독이 병동3팀장에, 임영화 간호감독이 특수간호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정영희 간호부장은 "조직을 확대 개편하게 된 것은 간호부의 위상을 높이고 팀별 인원을 슬림화해 간호부를 병원 내에서 경쟁력 있는 부서로 만들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간호부 조직이 경쟁력을 갖춘 팀별로 운영됨에 따라 환자에게는 보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 경쟁력 있는 부서 만들기와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또 병동팀이 1·2·3팀으로 나눠짐에 따라 이에 따른 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박정순 간호감독이 병동2팀장에, 김순자 간호감독이 병동3팀장에, 임영화 간호감독이 특수간호팀장으로 각각 승진됐다.
정영희 간호부장은 "조직을 확대 개편하게 된 것은 간호부의 위상을 높이고 팀별 인원을 슬림화해 간호부를 병원 내에서 경쟁력 있는 부서로 만들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간호부 조직이 경쟁력을 갖춘 팀별로 운영됨에 따라 환자에게는 보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 경쟁력 있는 부서 만들기와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