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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아이티 구호성금 기탁
MBC 통해 3천5백만원 전달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3-02 오후 16:28:16

◇ 간호사들 십시일반 정성 모아

 대한간호협회(회장·신경림)는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간호협회는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500만원을 문화방송(MBC)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간호협회가 성금을 기탁한 사실은 2월 26일 저녁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국에 방영됐다.(사진)

 간호협회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6일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아이티 구호성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대한간호협회 임직원과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일반회원 등이 참여해 정성을 모았다.

 간호협회는 “재난재해를 입은 지구촌 이웃을 위해 간호정신과 인류애를 발휘하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 “간호선진국인 한국의 위상과 국제사회로부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티 국민들이 절망을 딛고 일어나 건강한 삶과 새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면서 “지진 피해복구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아이티 간호사들에게도 성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아이티는 한국전쟁 당시 물자지원국으로 참전한 국가이며, 아이티간호협회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원국이다.

 아이티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쿠바 인근에 있는 섬나라다. 지난 1월 12일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궁을 비롯한 정부기관 건물들이 붕괴되고 수천명의 사상자가 났다. 인구 900만명의 아이티는 서반구 최빈국으로 꼽히며 계속된 정치적 혼란으로 고통 받고 있다.


◆ 아이티 구호성금에 감사드립니다

 아이티 구호성금 모금에 참여한 기관 및 회원들 명단은 다음과 같다.(접수순)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 △서울시간호사회 △부산시간호사회 △대구시간호사회 △인천시간호사회 △광주시간호사회 △대전시간호사회 △울산시간호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강원도간호사회 △충북간호사회 △충남간호사회 △전북간호사회 △전남간호사회 △경북간호사회 △경남간호사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군진간호사회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간호사회 △보건진료원회 △보험심사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병원 및 단체] △삼성서울병원 △한마음병원 △군산의료원 △경북대병원 △대구 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미즈맘여성병원 △원광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진주고려병원 △천주성삼병원 △건국대병원 111병동 △대구 미래여성병원 △동의의료원 △강서미즈메디병원 △중앙대병원 △마산삼성병원 △광명성애병원 8병동 △부산성모병원 △선린병원 △청주한국병원 심사간호사 △울산대병원 간호사회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성심재가장기요양기관 △인천한림병원

 [개인] △조은진 △유진아 △안영숙 △김지화 △박윤정 △송월숙 △정행분 △김강미자 △유선경 △박동춘 △박은숙 △박선덕 △장명숙 △유순자 △조은숙 △김주옥 △이혜경 △박연미 △이미남 △김희주 △조경숙 △박화성 △이소엽 △이지은 △김연희 △권금례 △강수영 △유혜빈 △정미남 △이지연 △성경화 △조선영 △김선희 △엄보선 △김은숙 △이경숙 △박계영 △현진숙 △김지애 △최혜영 △이정현 △문숙남 △조미경 △송복희 △김보은 △이 은 △최귀윤 △김해정 △신의경 △허유리 △이향련 △이윤희 △한미라 △이** △최지은 △최유래 △김상순 △조현미 △김진* △김경희 △김명애 △유성희 △이인영 △신진섭 △박미자 △무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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