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선 간호사 '공예대전 동상' 수상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1-29 오전 09:34:35
이현선 주임간호사(서울 순천향대학병원 심도자실)가 '2001 나라꽃 무궁화 공예대전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일편단심'은 종이공예작품으로 무궁화의 붉은 꽃심을 잘 표현함으로써 흰 꽃잎 속에 품고 있는 통일의 염원을 상징한 것. (사진)
이 간호사는 "병원생활에 활기를 더하고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종이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종이공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모아 동호회를 만들 예정이며 기회가 되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간호사는 그동안 틈틈히 제작한 작품 15점을 병원 2층에 전시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수상작 '일편단심'은 종이공예작품으로 무궁화의 붉은 꽃심을 잘 표현함으로써 흰 꽃잎 속에 품고 있는 통일의 염원을 상징한 것. (사진)
이 간호사는 "병원생활에 활기를 더하고 작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눠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종이공예를 배우기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종이공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모아 동호회를 만들 예정이며 기회가 되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간호사는 그동안 틈틈히 제작한 작품 15점을 병원 2층에 전시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