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 프로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1-27 오전 10:06:50
※ 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출마에 대한 소견을 가나다순(기호순)으로 싣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해 실었습니다.
◆ 이사후보
1. 권혜진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회 위원(현), 대한간호협회 법·윤리위원회 위원, 정신간호학회 회장, 중앙대 학생처 여학생부처장 △정신간호학회 공로상, 서울시 동작구청장 감사장
1978년 간호사로서 일을 시작한 이래 세 가지 목표의 실현에 노력해왔습니다. 첫째, 간호학이 독립된 학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둘째, 간호사가 전문직 종사자로서 존중받는 풍토를 이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원간호사회 용역을 받아 의료인의 언어폭력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고, 병원 내 폭력근절 실현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셋째,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용역으로 4년제 간호대학(과) 정신간호학 실습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임상실습교수제도 도입에 적극 동참해 임상실습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협회의 비전인 국민과 함께 한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 법·윤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재무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협회 업무에 익숙함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 김경옥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한양대 간호학석사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현), 울산대 의과대학 겸임교수(현), 서울시병원간호사회 이사, 서울시간호사회 송파구간호사회 회장
부족한 저를 이사 후보로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30년간 간호현장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왔으며, 임상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한간호협회에 힘을 실어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대한간호협회의 이사로 선출된다면, 근거기반간호를 통하여 간호교육과 임상현장의 조화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간호실무의 실제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간호 전문인력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간호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시면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3. 김남초 이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현),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노인간호학회 회장(현),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회장(현),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교육부장관 표창
그동안 학회, 협회 및 대학 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다양한 경험들을 살려 한국 간호계의 교육, 연구, 실무 발전을 위해 회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간호협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 1월 제가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와 한국간호과학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도 성실한 메신저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4. 박영우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간호교육학석사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현), 한국의료QA학회 감사(현), 서울시간호사회 감사(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부회장(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회 위원 △여성부장관상,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와경영과정 수료 표창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된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 박영우입니다. 먼저 이사 후보로 추천하여 주신 시도간호사회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5년간 병원에서 근무하며, 2004년부터 2년간 대한간호협회 재정위원, 4년간 서울시간호사회 서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호사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4년간 서울시간호사회 실행이사와 재정위원장, 현재까지 감사로 활동하며 간호사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간호협회의 활동을 통해 간호사 여러분의 대변인이 되어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고, 35년 임상간호 경험과 간호사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현장감 있는 지식을 통하여 협회가 더욱 일취월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변영순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연세대 보건학박사 △이화여대 간호과학부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복지재단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현),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학장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 공로상, 이화여대 총장 표창
한국의 간호전문직은 꾸준히 발전해왔으나 전문직단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해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시도간호사회와는 회원 복지서비스 강화, 근로환경 개선, 온라인 취업센터 활성화, 간호사 적정임금 가이드라인 연구, 간호현장별 표준근로지침 마련, 회원들의 민원해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하단체와는 간호현장별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간호현장과 복지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의 복지와 간호의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6. 서순림 이사 후보
△경북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박사 △경북대 간호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원장(현), 대구시간호사회 회장, 성인간호학회 회장,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저를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선정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의 선진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저는 32년간의 교수로서의 경험과 4년간의 대구시간호사회장, 2년간의 한국간호평가원장, 대구시 전문위원,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을 통해 쌓아온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간호 교육계와 현장이 하나가 되어 간호의 전문성이 신장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간호교육 4년 일원화와 간호사의 활동이 국민에게 인정받고 법적인 지지와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략개발 및 중소병원 근무환경 개선과 같은 실무 변화를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증거기반의 정책연구를 선도하여 간호사가 간호를 통해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하는 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성영희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중앙대 간호학박사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원장(현), 삼성서울병원 임상간호학연구소 소장(현), 대한간호정우회 회장(현), 병원간호사회 회장,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병원간호사회 공로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간호정우회 공로상, 임상간호사회 논문우수상, 삼성3119구조단 표창, 서울시장상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활동한 지난 2년 동안 도움을 주신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간호의 성장과 더불어 우리 협회의 비전인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이사에 출마했습니다. 저는 1995년 서울시 강남구간호사회장을 시작으로 병원간호사회장 등 여러 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2008년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을 끝으로 32년간의 임상경력을 뒤로 하고, 현재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로서 전문간호사 육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회장단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이사들의 다양한 경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을 위한, 회원과 함께 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8. 윤종필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석사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남대 경영산업대학원 겸임교수(현), 재향군인회 이사(현),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회장(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장군) △나이팅게일기장, 미국공로훈장,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여성장군으로 발탁되어 군과 여성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여성부의 대표멘토로서도 활약하면서 여성계와 간호계의 교량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년간 대한간호협회 재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성심을 다해왔습니다.
간호인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으며 간호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정진하겠습니다.
9. 하혜정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가톨릭대 간호학박사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현), 전국간호보건대학 총장회 부회장(현),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 회장(현), 한국통합의학회 학술이사(현)
2010년도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출마한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 하혜정입니다.
평소 간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간호계의 현실을 잘 모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오랜 숙원인 간호교육의 일원화를 위해서는 간호협회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전문대학의 입장을 전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년여 동안 전문대학 총장으로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간호보건대학 총장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문대학과 대한간호협회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분명한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확고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후보
1. 성명숙 감사 후보
△한림대 간호학부(구 춘천간호학교),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 및 임상간호대학원 원장(현), 강원도간호사회 회장(현), 강원도 건강실천협의회 위원(현), 강원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현), 한국간호과학회 감사 △ICN 3M 장학금(국가지원자간호분야), 춘천시장 표창, 강릉시장 표창, 강원도지사 표창
- 보건교사, 병원간호사, 간협 섭외공보부장, 대학 교수로서 간호임상, 간호교육, 간호행정 등 다양한 간호영역에서의 업무 경험이 감사직 수행에 적합합니다.
- 기본간호학회 감사, 한국간호과학회 감사 경험이 대한간호협회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조직과 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강원도간호사회 이사, 기획위원장, 부회장, 4년간의 회장직의 경륜과 대한간호협회 권역별(7개 지부) 당연직 이사로 중앙회 이사직의 수행 경험이 중앙회 및 17개 지부의 회무 및 회계를 잘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감사(監事, Audit)란 법인의 재산 및 업무집행상태를 감독하는 직분 및 특정기관의 기록과 보고서를 검토하는 작업이라는 사전적 정의에 따라 대한간호협회의 감사의 역할을 성실하고 면밀하게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이영숙 감사 후보
△춘해대학, NYU Rehab Center 연수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현), 충북간호사회 회장, 충북병원간호사회 회장, 청주성모병원 간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산시간호사회 공로상, 충북간호사회 공로상,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이영숙(레지나) 수녀입니다.
생명의 수호자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가꾸려는 대한간호협회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르게 가도록 지켜보며
기도하는 감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3. 조갑출 감사 후보
△적십자간호대학, 연세대 간호학박사 △적십자간호대학 총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교육학회 부회장(현), 아동간호학회 이사, 서울시간호사회 법제위원회 위원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대한적십자사 총재 포상)
조갑출은 지난 20년간 각종 위원회 위원 16회, 중앙회 이사 2회 등 기초부터 탄탄하게 협회 일을 익혀왔습니다. 우리 나이로 56세! 관록이 빚어낸 원숙함과 패기를 투입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감사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조갑출이 가진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다음과 같이 헌신하겠습니다.
-감사로서 조화와 균형을 취해 회원유대와 협회발전의 촉매제로 기여.
-축적된 경험과 인맥을 협회 발전에 적극 활용:교과부, 복지부, 서울시, 전문대학교육협의회, 간호평가원, 서울시간호사회의 각종 위원, 간협 이사, 간호교육학회 부회장, 기고활동 및 방송출연 등 폭넓은 경험과 인맥 활용.
-간호교육학제 일원화에 일조:임원의 일원으로서,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학제 일원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이사후보
1. 권혜진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회 위원(현), 대한간호협회 법·윤리위원회 위원, 정신간호학회 회장, 중앙대 학생처 여학생부처장 △정신간호학회 공로상, 서울시 동작구청장 감사장
1978년 간호사로서 일을 시작한 이래 세 가지 목표의 실현에 노력해왔습니다. 첫째, 간호학이 독립된 학문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둘째, 간호사가 전문직 종사자로서 존중받는 풍토를 이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원간호사회 용역을 받아 의료인의 언어폭력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바 있고, 병원 내 폭력근절 실현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셋째,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용역으로 4년제 간호대학(과) 정신간호학 실습교육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임상실습교수제도 도입에 적극 동참해 임상실습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협회의 비전인 국민과 함께 한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 법·윤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재무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협회 업무에 익숙함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 김경옥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한양대 간호학석사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현), 울산대 의과대학 겸임교수(현), 서울시병원간호사회 이사, 서울시간호사회 송파구간호사회 회장
부족한 저를 이사 후보로 추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30년간 간호현장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왔으며, 임상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한간호협회에 힘을 실어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해 앞장서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대한간호협회의 이사로 선출된다면, 근거기반간호를 통하여 간호교육과 임상현장의 조화로운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여 간호실무의 실제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간호 전문인력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간호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믿고 지지해주시면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3. 김남초 이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현),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노인간호학회 회장(현),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 회장(현),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교육부장관 표창
그동안 학회, 협회 및 대학 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다양한 경험들을 살려 한국 간호계의 교육, 연구, 실무 발전을 위해 회원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간호협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 1월 제가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와 한국간호과학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도 성실한 메신저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4. 박영우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간호교육학석사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현), 한국의료QA학회 감사(현), 서울시간호사회 감사(현),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부회장(현), 대한간호협회 재무위원회 위원 △여성부장관상, 연세대 보건대학원 의료와경영과정 수료 표창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된 세브란스병원 간호담당부원장 박영우입니다. 먼저 이사 후보로 추천하여 주신 시도간호사회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35년간 병원에서 근무하며, 2004년부터 2년간 대한간호협회 재정위원, 4년간 서울시간호사회 서대문구간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간호사의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4년간 서울시간호사회 실행이사와 재정위원장, 현재까지 감사로 활동하며 간호사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간호협회의 활동을 통해 간호사 여러분의 대변인이 되어 협회와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고, 35년 임상간호 경험과 간호사의 희로애락이 녹아있는 현장감 있는 지식을 통하여 협회가 더욱 일취월장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변영순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연세대 보건학박사 △이화여대 간호과학부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대한간호복지재단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현),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학장 △대한기초간호자연과학회 공로상, 이화여대 총장 표창
한국의 간호전문직은 꾸준히 발전해왔으나 전문직단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대한간호협회의 발전을 위해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당면한 문제들에 슬기롭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시도간호사회와는 회원 복지서비스 강화, 근로환경 개선, 온라인 취업센터 활성화, 간호사 적정임금 가이드라인 연구, 간호현장별 표준근로지침 마련, 회원들의 민원해결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산하단체와는 간호현장별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간호현장과 복지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사의 복지와 간호의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6. 서순림 이사 후보
△경북대 간호대학, 서울대 간호학박사 △경북대 간호대학 학장(현), 한국간호평가원 원장(현), 대구시간호사회 회장, 성인간호학회 회장,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저를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선정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의 선진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중에 있습니다. 저는 32년간의 교수로서의 경험과 4년간의 대구시간호사회장, 2년간의 한국간호평가원장, 대구시 전문위원, 경북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등으로 활동한 경력을 통해 쌓아온 기반과 역량을 바탕으로 간호 교육계와 현장이 하나가 되어 간호의 전문성이 신장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간호교육 4년 일원화와 간호사의 활동이 국민에게 인정받고 법적인 지지와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략개발 및 중소병원 근무환경 개선과 같은 실무 변화를 위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증거기반의 정책연구를 선도하여 간호사가 간호를 통해 간호전문직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하는 이사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성영희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중앙대 간호학박사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원장(현), 삼성서울병원 임상간호학연구소 소장(현), 대한간호정우회 회장(현), 병원간호사회 회장,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병원간호사회 공로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간호정우회 공로상, 임상간호사회 논문우수상, 삼성3119구조단 표창, 서울시장상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활동한 지난 2년 동안 도움을 주신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간호의 성장과 더불어 우리 협회의 비전인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이사에 출마했습니다. 저는 1995년 서울시 강남구간호사회장을 시작으로 병원간호사회장 등 여러 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2008년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을 끝으로 32년간의 임상경력을 뒤로 하고, 현재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로서 전문간호사 육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회장단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이사들의 다양한 경험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을 위한, 회원과 함께 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8. 윤종필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석사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남대 경영산업대학원 겸임교수(현), 재향군인회 이사(현),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회장(현), 국군간호사관학교 학교장(장군) △나이팅게일기장, 미국공로훈장,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여성장군으로 발탁되어 군과 여성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여성부의 대표멘토로서도 활약하면서 여성계와 간호계의 교량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년간 대한간호협회 재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성심을 다해왔습니다.
간호인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사회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으며 간호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정진하겠습니다.
9. 하혜정 이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가톨릭대 간호학박사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현), 전국간호보건대학 총장회 부회장(현),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 회장(현), 한국통합의학회 학술이사(현)
2010년도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출마한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 하혜정입니다.
평소 간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문대학의 총장들이 간호계의 현실을 잘 모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오랜 숙원인 간호교육의 일원화를 위해서는 간호협회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전문대학의 입장을 전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6년여 동안 전문대학 총장으로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간호보건대학 총장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문대학과 대한간호협회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분명한 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확고한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후보
1. 성명숙 감사 후보
△한림대 간호학부(구 춘천간호학교), 이화여대 간호학박사 △한림대 간호학부 교수 및 임상간호대학원 원장(현), 강원도간호사회 회장(현), 강원도 건강실천협의회 위원(현), 강원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현), 한국간호과학회 감사 △ICN 3M 장학금(국가지원자간호분야), 춘천시장 표창, 강릉시장 표창, 강원도지사 표창
- 보건교사, 병원간호사, 간협 섭외공보부장, 대학 교수로서 간호임상, 간호교육, 간호행정 등 다양한 간호영역에서의 업무 경험이 감사직 수행에 적합합니다.
- 기본간호학회 감사, 한국간호과학회 감사 경험이 대한간호협회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조직과 체계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강원도간호사회 이사, 기획위원장, 부회장, 4년간의 회장직의 경륜과 대한간호협회 권역별(7개 지부) 당연직 이사로 중앙회 이사직의 수행 경험이 중앙회 및 17개 지부의 회무 및 회계를 잘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감사(監事, Audit)란 법인의 재산 및 업무집행상태를 감독하는 직분 및 특정기관의 기록과 보고서를 검토하는 작업이라는 사전적 정의에 따라 대한간호협회의 감사의 역할을 성실하고 면밀하게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이영숙 감사 후보
△춘해대학, NYU Rehab Center 연수 △부산성모병원 간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 의장(현), 충북간호사회 회장, 충북병원간호사회 회장, 청주성모병원 간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산시간호사회 공로상, 충북간호사회 공로상,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이영숙(레지나) 수녀입니다.
생명의 수호자로서
세상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가꾸려는 대한간호협회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바르게 가도록 지켜보며
기도하는 감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3. 조갑출 감사 후보
△적십자간호대학, 연세대 간호학박사 △적십자간호대학 총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교육학회 부회장(현), 아동간호학회 이사, 서울시간호사회 법제위원회 위원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대한적십자사 총재 포상)
조갑출은 지난 20년간 각종 위원회 위원 16회, 중앙회 이사 2회 등 기초부터 탄탄하게 협회 일을 익혀왔습니다. 우리 나이로 56세! 관록이 빚어낸 원숙함과 패기를 투입하여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게 감사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조갑출이 가진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다음과 같이 헌신하겠습니다.
-감사로서 조화와 균형을 취해 회원유대와 협회발전의 촉매제로 기여.
-축적된 경험과 인맥을 협회 발전에 적극 활용:교과부, 복지부, 서울시, 전문대학교육협의회, 간호평가원, 서울시간호사회의 각종 위원, 간협 이사, 간호교육학회 부회장, 기고활동 및 방송출연 등 폭넓은 경험과 인맥 활용.
-간호교육학제 일원화에 일조:임원의 일원으로서,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학제 일원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