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2-10 오후 17:32:00

한국간호과학회 회장선거에 이인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단독 출마했다.

차기회장 후보로는 김희승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와 조경숙 가천대 간호학과 교수가 나선다.

한국간호과학회는 제45회 정기총회를 12월 17일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2016∼2017년 임원을 선출한다. 회장 1명, 차기회장 1명, 실행이사 4명, 감사 2명을 뽑을 예정이다.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후보 = 이인숙(서울대)

△차기회장 후보 = 김희승(가톨릭대), 조경숙(가천대)

△실행이사 후보 = 강경화(한림대), 서문경애(고려대), 송미령(가천대), 안경주(청주대), 오의금(연세대), 장숙랑(중앙대), 채영란(강원대), 허명행(을지대)

△감사 후보 = 김태임(대전대), 이영휘(인하대), 장금성(전남대), 조동숙(을지대).

임원선거권은 한국간호과학회 임원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선거예정일로부터 1년 이상 정회원 자격을 유지한 회원에게만 부여된다.

즉 선거권 부여 대상은 평생회원 전체, 5년 장기회원의 경우 2014년 12월 17일 이전 가입자, 연회원의 경우 2014년 12월 17일부터 2015년 12월 17일까지 공백 없이 회원 신분이 유지되고 있는 자이다.

문의 kaned@ka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