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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2-01 오후 17:14:44

안산대(총장·김주성)는 '지역사회 웰니스 아카데미'를 11월 6일 개최했다.
　
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는 안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과 간호학과를 비롯한 안산대 학생 170여명이 참석했다.
　
간호학과(학과장·신미자)에서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었으며, 간호학과 다문화봉사동아리 '다문화웰니스' 학생들이 진행요원으로 활동했다.
　
팝카펠라 공연, 특강 등 웰니스 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신미자 간호학과장으로부터 간호학과에 대한 소개를 들었으며, 시뮬레이션 실습실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