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간호사협회 총회 … 새 회장 정순화 간호사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03 오후 15:52:16

대한기독간호사협회가 총회를 1월 29일 열고 새 회장으로 정순화 샘물호스피스병원 간호사(사진·전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를 선출했다.
협회는 올해 큐티나눔방, 중보기도회 등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영적간호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에 힘쓸 계획이다.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7년까지 간호선교사를 위한 후원 확대, 영적간호 사례집 발간, 퇴직한 간호사와 선교사를 위한 전인돌봄센터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순화 회장은 “회원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믿고 찾을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이어 겨울수련회가 `드림 플러스(Dream Plus)'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