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간호문학상 69명 응모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1-11 오전 10:40:39
간호사신문이 주최하는 제30회 간호문학상 작품공모가 10월 30일 마감됐다. 소설 6명, 수기 18명, 시 21명, 수필 24명 등 4개 부문에서 총 69명이 응모했다.
소설과 수기에 대한 심사는 전상국 명예교수(강원대 국문학과·작가)가, 시와 수필에 대한 심사는 홍정선 교수(인하대 국문학과·문학평론가)가 맡는다.
당선작은 12월 중 간호사신문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은 내년 2월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상금은 소설과 수기부문의 경우 당선작 70만원·가작 50만원, 시와 수필부문의 경우 당선작 50만원·가작 30만원이다.
간호문학상은 1978년 제정됐으며, 그동안 190명의 간호사 문인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