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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간호학회 ‘요실금 자조관리 강사교육’ 워크숍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21 오후 16:42:11
한국농촌간호학회(회장·소애영)는 '요실금 자조관리 강사교육' 워크숍을 7월 2일 강릉원주대에서 개최했다. 한국농촌간호학회와 장윤정(Jennie De Gagne) 미국 듀크대 간호대학 교수가 공동 개발한 요실금 자조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진료소장과 보건소 방문간호사 등이 참석해 요실금 중재를 위한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주민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요실금 자조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요실금 관리방법 및 운동, 요실금 일지 작성, 케겔운동 실습, 자조교실 운영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요실금 자조교실을 운영한 후 동계학술대회에서 교육효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