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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19 오후 13:10:53

예수대 간호학부(학부장·윤 진)에 네팔 탄센간호대학 교수진이 10월 18∼26일 방문했다. 두 대학은 2009년 상호교류협정을 맺었으며, 매년 교환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한국 방문에는 사군달라 맴 간호대학장과 펌파 주임교수가 왔다. 이들은 예수대 간호학부의 문제중심학습법(PBL) 수업을 참관했다. 예수병원과 예수병원 의학박물관, 전주 선교사 묘역, 여수 애양원 등을 방문했다.

간호학부 학생들은 네팔 교수들이 애양원과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할 때 동행했으며, 집으로 교수들을 초대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