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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7-10 오후 12:42:56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회장·정혜선)는 `직업건강 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한 근로자 건강증진 방안' 주제 학술대회를 7월 3일 개최했다. 직업건강 가이드라인 개발에 대한 중간보고가 진행됐다.
　
직업건강간호학회는 안전보건공단 학술연구용역사업으로 간호사를 비롯한 9개 직종에 대한 `직업건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직무스트레스 감소, 작업환경 개선 전략을 직종별 맞춤형으로 제시한 가이드라인이 오는 9월 말 발간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신재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가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