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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3-09 오전 11:46:44

마산대 간호학과 동문회는 간호학과 4년제 지정 축하연을 2월 9일 500여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마산사보이호텔에서 가졌다.

간호학과의 4년제 전환은 지난 해 고등교육법이 개정되며 전문대학에서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상한 최미자 동문(국립마산병원 간호과장)의 수상 축하연이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