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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21 오전 09:14:21

　기본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2월 10일 열고 201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장성옥 고려대 간호대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원종순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내년에 기본간호학회 창립 30주년 행사로 춘계학술대회를 6월말경 개최할 예정이다. 기본간호연구의 기틀을 공고히 하기 위해 5개 지역(서울·경기·충청·전라·부산)의 연구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환자안전간호를 위한 연구전략 및 간호사 국가시험 변화에 따른 기본간호학 학습목표 수정'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