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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7-11 오전 08:50:09

산업간호사회(회장·김희걸)는 ‘산업간호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7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산업간호사들이 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례 7편이 발표됐다.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 행복추구 Total Solution! 포스코 산업간호!(이연주 포스코 보건관리부장) △금상(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상) = Value Creation을 위한 건강증진 활동(박주영 LG전자 MC캠퍼스 A사업장 보건관리자) 사업장 건강증진 운동사례(원유나 독립기념관 보건관리자) △우수상(산업간호사회장상) = 뇌·심혈관 질환예방-건물관리업(김은미 산업간호사회 광주보건안전센터 수석사업부장·전남과학대학 간호과 교수) 365 건강플러스 사업(이현섭 울산대병원 보건관리대행) 선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례(이은자 LG이노텍 안산연구소 보건관리과장) △장려상(산업간호사회장상) = 건강의 바로미터 깨끗한 혈관 만들기 Start(원찬정 포스코켐텍 보건관리자)
이날 경연대회에 앞서 산업간호사회 창립 제1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우수지부, 우수회원, 우수직원을 각 2명씩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