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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7-05 오후 13:28:00

전북대가 최첨단 실습실을 갖춘 `간호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기공식이 서거석 총장, 이명하 간호대학장, 박헌례 간호대학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3일 열렸다.
　
201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 간호임상센터는 연면적 7833㎡(2369평),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멀티미디어 강의실, 시뮬레이션센터, PBL실, 전공실습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간호임상센터 설립은 2005년 간호대학이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이후 본격 추진됐으며, 간호대학 교수와 동문들이 기금 마련에 동참하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