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전문질환센터 간호사 역할 확대돼야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30 오후 14:37:26
대한근관절건강학회(회장·김종임)는 `관절염전문질환센터에서의 간호사 역할' 주제 추계학술대회를 11월 27일 개최했다.
정성훈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사무관은 “복지부는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를 5개 권역에 지정했으며, 전남대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충남대병원에서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임 회장(충남대 간호대학 교수)은 “관절염전문질환센터에서 간호사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지연 동아대 간호학과 교수는 “영국에서는 간호사들이 류마티스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확대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