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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11 오후 13:53:57

　전남대 간호대학(학장·소향숙)과 간호과학연구소(소장·정향인)는 간호대학 건학 85주년을 기념해 `간호의 역사:성찰과 비전' 주제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11월 1∼2일 개최했다.

　`Nightingale's Legacy of Nursing Leadership'(김수지 서울사이버대 명예총장), `조선간호부회 초대회장 서서평'(송인동 호남신학대 교수), `광주·전남 간호가 걸어온 길'(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 등의 특강이 열렸다.

　소향숙 학장은 “나이팅게일 서거 100주년과 서서평길 제정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에 건학 85주년 기념행사를 열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선배들을 본받아 국제 경쟁력을 갖춘 간호지도자로 거듭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