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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0-19 오후 18:12:54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이사장·김미자)은 창립 7주년 기념식을 10월 15일 개최했다. 신임회장으로 김수지 전 서울사이버대 총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둘째)이 취임했다.

　재단은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10기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고촌간호장학생 박사후과정 = 이경주(가톨릭대 간호대학 연구교수) / 멘토 김미자 시카고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김두현)에서 장학기금 후원. △김수지 펠로우십 = 이은숙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박사과정생.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총 37명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