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학 ‘에이즈 상담교육센터’ 개설
질병관리본부 지원받아 - 간호사 대상 교육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04-02 오전 11:35:10
적십자간호대학(총장 조갑출)이 ‘HIV/AIDS 상담교육센터’를 지난 3월 개설했다. 센터장은 조희 교수가 맡았다.
대학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에이즈 관련 상담교육사업기관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보다 활발한 연구와 운영을 위해 센터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올해 사업비로 1억원을 지원받는다.
그동안 HIV/AIDS 상담간호사 기본과정, 상급과정, 심화과정 교육훈련 프로그램, 민간단체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를 위한 일반과정, 상급과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동료 감염인 간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환자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체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91명의 상담사를 배출했으며, 에이즈예방 유공기관으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학 측은 “우리나라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의 인권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에이즈 관련 상담교육사업기관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보다 활발한 연구와 운영을 위해 센터를 개설하게 된 것이다. 올해 사업비로 1억원을 지원받는다.
그동안 HIV/AIDS 상담간호사 기본과정, 상급과정, 심화과정 교육훈련 프로그램, 민간단체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를 위한 일반과정, 상급과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동료 감염인 간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환자들이 서로 도울 수 있는 체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91명의 상담사를 배출했으며, 에이즈예방 유공기관으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학 측은 “우리나라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의 인권옹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