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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간호대학 전공심화과정생 캐나다 연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7-01 오전 09:32:15
적십자간호대학에서 운영하는 간호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간호사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혔다. 캐나다 연수프로그램이 `글로벌간호 세미나' 수업의 일환으로 5월말 실시됐으며, 14명의 간호사와 강윤숙 교무처장이 참가했다.
벤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간호대학, 선라이즈 너싱홈, 벤쿠버종합병원 등을 견학했다. 캐나다 간호대학에서 운영하는 전문교육과정인 `POST-RN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졌다. 수술모성신장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토록 권고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간호사들은 “전문성을 인정받는 간호사가 되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계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