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 시뮬레이션 활용 세미나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1-26 오전 10:06:49
광주보건대학 간호과 임상간호교육센터(소장최인희)는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순환기계 대상자 간호' 주제 제2회 교수학술세미나를 11월 7일 개최했다. 광주 및 호남지역의 간호대학 교수 40여명이 참가했다.
교수들은 강의를 통해 최신 임상지식을 공유하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하며 실제와 같은 임상상황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부정맥 판독 및 치료에 대해 조정관 전남대 의대 순환기내과 교수가 강의했으며,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ACLS(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간호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에 따라 시뮬레이션 실습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교수들은 “임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돼 앞으로 학생 실습지도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