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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2-12 오전 10:11:31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는 제23회 정기총회를 1월 29일 경희대에서 열어 김원옥 현 회장(경희대 간호과학대학장 사진)을 재선임했다.

　제1부회장에는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장, 제2부회장에는 고명숙 삼육대 간호학과장이 뽑혔다. 감사로는 송지호 성신여대 간호대학장과 박영숙 계명대 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지역이사는 다음과 같다. △서울/경기 - 박호란 가톨릭대 간호대학장 △부산/경남 - 이지원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장 △대전/충남 - 소희영 충남대 간호학과장 △광주/전남 - 박인혜 전남대 간호대학장 △강원/충북 - 성경숙 강릉대(원주캠퍼스) 간호학과장 △대구/경북 - 손행미 동국대 간호학과장 △전북/제주 - 정승희 전북대 간호대학장.

　협의회는 올해 간호학 실습교육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전국 4년제 간호대학의 실습교육 현황' 조사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시행하는 간호교육 인정평가가 간호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임을 인식시키고, 각 대학의 자율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