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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20 오전 09:48:46

　한국간호교육학회(회장 이선옥)는 2007년도 정기총회를 12월 17일 한국방송통신대 별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어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현재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인 간호교육학회지가 등재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질 관리에 주력하기로 했다.

　학회지를 연 2회, 소식지를 연 1회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학 교수들에게 임상연수 기회를 제공해 최신 임상간호 지식을 습득토록 하는 `간호학교수 임상연수'를 연 2회 개최하고, 임상연수 기관별로 교육담당자와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회원확보를 위해 5년 회비를 선납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운
영해 매년 등록을 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하고 등록비를 10% 낮추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간호교육의 미래 : 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전략' 주제 동계학술대회를 열고, 통합교육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