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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12 오전 09:41:28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 후보로 김남초 교수(가톨릭대)와 최명애 교수(서울대)가 나선다.

　내년부터 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는 2006년 총회에서 선출된 이광자 교수(이화여대)가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간호과학회(회장 김금순)는 제37회 정기총회를 2008년 1월 10일 오후 1시 서울사이버대 4층 차이코프스키홀(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2008~2009년 임원을 선출한다. 차기회장 1명, 실행이사 5명, 감사 2명을 뽑을 예정이다.

　선거권은 한국간호과학회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선거일 3개월 전(2007년 10월 10일)까지 가입한 회원에게만 부여된다. 문의 02)567-7236.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차기회장 후보 =김남초(가톨릭대), 최명애(서울대).

　◇실행이사 후보 =고명숙(삼육대), 구미옥(경상대), 권미경(관동대), 김경희(중앙대), 서연옥(순천향대), 신영희(계명대), 양 수(가톨릭대), 이상미(한국방송통신대), 조명옥(동의대), 홍해숙(경북대).

　◇감사 후보 =박재순(가톨릭대), 서순림(경북대), 이자형(이화여대), 하양숙(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