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학 간호과 세계총동문회 10월 7일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9-19 오전 09:41:21
혜천대학 간호과(구 대전간호학교) 제1회 세계총동문회가 10월 7일 오후 6시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독일 등에 살고 있는 동문 2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혜천대학 설립자 이병익 장로, 이영국 학원 이사장, 백영철 학장, 조경순 간호과 교수, 송재금 한국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계총동문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유분자 전 남가주한인간호협회장은 “세계 각지에서 당당하게 뿌리내린 자랑스런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역사적인 자리를 갖게 돼 가슴 벅차다”면서 “총동문회에서 마련한 장학금 1만 달러를 모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