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 학생들 이웃돕기 성금 쾌척
[편집국] 이유정 yj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28 오전 09:27:33
진주보건대학 동아리 `건강보감' 학생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500만원을 대한간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MBC 사회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 전액을 기증한 것이다.
건강보감은 간호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동아리로, 그동안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과 한센병 환자 및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MBC 사회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본보 12월 14일자 보도)
건강보감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박종선 간호과 교수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이 의견을 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게 됐다”면서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건강보감은 간호과 학생들이 주축이 된 동아리로, 그동안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과 한센병 환자 및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MBC 사회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본보 12월 14일자 보도)
건강보감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박종선 간호과 교수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학생들이 의견을 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게 됐다”면서 “소아암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