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회, 인터넷 중독 예방 논의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2-21 오전 10:16:55
정신간호학회(회장.이미형)는 `인터넷 중독에 대한 이해' 주제 학술대회를 12월 14일 고려대 국제관에서 개최했다. 김붕년 서울대 소아정신과 교수는 주제강연에서 “인터넷 사용시간을 강압적으로 제어하기 보다는 다른 취미활동을 격려하는 것이 좋으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광주시 남구 청소년정신보건센터장(전남대 간호대학 교수)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20%가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인터넷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내년에 정신간호학회지를 학술진흥재단에 등재시키기 위한 준비작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학술대회와 국가시험 문항개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김수진 광주시 남구 청소년정신보건센터장(전남대 간호대학 교수)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20%가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인터넷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내년에 정신간호학회지를 학술진흥재단에 등재시키기 위한 준비작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학술대회와 국가시험 문항개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