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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동참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0-28 오후 16:25:11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모임이 결성됐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등 사회 원로 12명과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17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 모임에서는 10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살은 용납될 수 없고 문제해결의 방법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우리나라를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국민·사회단체·정부 모두가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특히 전문가단체에서는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살예방 및 치료역량을 강화하고 자살예방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