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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위해 한마음으로 뛰겠다”
간협 신임 임·직원 직무교육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10-13 오후 17:24:21

 대한간호협회는 신임 임·직원 직무교육을 7월 25일 용인 KNA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간호협회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새로 선출된 중앙회·시도간호사회·산하단체의 회장과 이사진, 신입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강연을 통해 간호 비전과 전략, 2008년 사업추진 과정 및 계획, 지부 및 산하단체와의 연계방안에 대해 밝혔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 비전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임원들은 24시간 회원을 위해 깨어 있어야 하고, 간호역사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발로 뛰어야 하며, 간호를 제대로 알리는 홍보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 부족문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간호교육제도 등 간호현안과 관련된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간호사 회관 건립 준비, 간호사 창업 지원, 간호사 배상책임보험제도 도입 준비,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및 회원 데이터베이스 체계화, 간호협회 조직혁신 등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도간호사회에서는 분회 조직을 활성화해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임원의 역할 정립(김용순 간호협회 제1부회장), 보건의료정책 방향 및 법률 입법절차 개요(곽명섭 보건복지가족부 의료제도과 사무관), 대한간호협회 조직 및 정책의결과정(이은주 간호협회 총무/출판팀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간호평가원(서순림 원장)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이 영 상임이사)의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임원들은 “간호의 희망찬 미래와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면서 “간호발전을 위해, 회원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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