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충남대 간호학과, 울산대 산업대학원 임상전문간호학과가 공동주최한 `Developing Preceptorship for Advanced Nursing Practice in Korea' 주제 국제학술대회가 1월 19일 서울아산병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정희 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간호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관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미국전문간호사 프리셉터십 사례를 한국에 접목시키고자 이번 학술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윤순녕 간협 제2부회장 대독)은 “실습중심의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간호사의 역량이 보다 개발되고 상급간호실무가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마가렛 피츠제럴드 회장(Fitzgerald Health Education Associates)은 “미국의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 업무는 철저히 간호의 원리와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환자를 직접 대하는 시간이 많아 의사들이 놓치기 쉬운 소소한 부분까지 돌봐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NP가 직접 프리셉터로 나서 후배 NP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NP만의 차별화된 역할을 정확히 알고 이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조강연에 이어 김현리 충남대 간호학과 교수가 한국의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에 대해 강연했으며, 미 121병원의 전문간호사 프리셉터십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한국의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실습과목) 표준화에 관한 패널토의도 이뤄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