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05 오전 09:36:48

　서울여자간호대학(학장·하순옥)에서 평생교육원을 열어 9월부터 노인요양시설 창업과정, 기－반사요법과정, 미용미세색소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은 사회가 요구하는 최신의 노인간호와 새로운 측면의 건강관리자로서 일익을 담당할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간호학 전공자, 보건의료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 창업과정은 대학의 `실버케어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노인요양시설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반사요법교육과정은 서양의 반사요법과 동양의 기이론을 접목한 자연치유적 건강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각각 개설했다. 미용미세색소교육과정은 Cosmetic Micropigmentation과정과 Camouflage과정을 배우는 메디컬스킨케어 전문가교육이다. 대학 교수들과 외래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학장 명의의 자격증 혹은 수료증이 부여된다. 수강신청 홈페이지 www.snjc.ac.kr에서 신청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jh@snjc.ac.kr/cobuild2@daum.net) 또는 방문 및 우편접수.

　문의 02)395－8011(교환 45, 26).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