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 경영자과정 성료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08 오전 10:20:48
이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변영순)는 노인요양시설 창업과 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7월 2일 `노인요양시설 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간호사는 물론 사회복지사, 일반인들도 참여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특히 실무 전반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강의자로 나선 전문가만 모두 16명. 보건복지부 주무부서 담당자
를 비롯, 대학교수, 시설장 등이 참여했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정부 정책에서부터 창업과 관련된 법 내용, 시설 건축계획, 시설에 대한 조직·재무 및 회계·질·환경관리, 입소자의 건강 및 영양관리, 마케팅 전략,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등 창업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현재 창업을 하고 있는 시설장들이 토론자로 나서 시설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참석자들과 진솔하게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준비한 김문실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했는데 호응도가 이렇게까지 높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을 정해 주 1회씩 강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간호사는 물론 사회복지사, 일반인들도 참여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특히 실무 전반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강의자로 나선 전문가만 모두 16명. 보건복지부 주무부서 담당자
를 비롯, 대학교수, 시설장 등이 참여했다.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정부 정책에서부터 창업과 관련된 법 내용, 시설 건축계획, 시설에 대한 조직·재무 및 회계·질·환경관리, 입소자의 건강 및 영양관리, 마케팅 전략,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등 창업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현재 창업을 하고 있는 시설장들이 토론자로 나서 시설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참석자들과 진솔하게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과정을 준비한 김문실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했는데 호응도가 이렇게까지 높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을 정해 주 1회씩 강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