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협약
개도국 등에 보건의료 지원사업 협력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8-27 오전 09:39:01
대한간호협회(회장·신경림)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박종화)은 개발도상국 등의 보건의료 수준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을 8월 21일 오전 가졌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 및 북한의 보건의료환경 개선, 긴급구호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재외동포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보건의료전문지원 정부출연기관이다.
대한간호협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서를 통해 개발도상국 및 북한 등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협력해 추진키로 약속했다. 또한 공동으로 국제의료봉사단을 운영하며, 간호협회는 뜻이 있는 간호사들이 국제의료봉사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재단은 봉사사업을 주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