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호주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한방간호 인상 깊었어요”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7-24 오전 09:17:54
경희대 간호과학대학(학장·이향련)은 호주 왕립멜버른테크노대(RMIT·Royal Melbourne Institution of Technology)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희대는 RMIT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간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진행됐다. RMIT 간호대학 3학년 6명이 경희대에 와서 간호학 6학점을 포함해 모두 12학점을 이수하고 돌아갔다.
교환학생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한국어 강의를, 오후에는 임상실습을 비롯해 문화간호, 동서보완간호학 등 간호학과목을 수강했다. 특히 학생들은 수지침, 경락마사지, 뜸 등으로 진행된 동서보완간호학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임상실습은 경희의료원과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경희대 학생들과 짝을 이뤄 수행했다. 교환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경희대 간호학생들이 개인도우미로 봉사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경희대 간호대학생들의 제주도 수학여행에 동행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환학생 캐롤라인 양은 “침, 뜸, 경락마사지 등 처음 접한 한방간호의 효과를 직접 체험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방간호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향련 학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간호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우리 학생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RMIT대에 가서 공부하고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경희대는 RMIT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간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진행됐다. RMIT 간호대학 3학년 6명이 경희대에 와서 간호학 6학점을 포함해 모두 12학점을 이수하고 돌아갔다.
교환학생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는 한국어 강의를, 오후에는 임상실습을 비롯해 문화간호, 동서보완간호학 등 간호학과목을 수강했다. 특히 학생들은 수지침, 경락마사지, 뜸 등으로 진행된 동서보완간호학에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 임상실습은 경희의료원과 경희대 한방병원에서 경희대 학생들과 짝을 이뤄 수행했다. 교환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경희대 간호학생들이 개인도우미로 봉사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경희대 간호대학생들의 제주도 수학여행에 동행해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환학생 캐롤라인 양은 “침, 뜸, 경락마사지 등 처음 접한 한방간호의 효과를 직접 체험했던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한방간호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향련 학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간호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우리 학생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RMIT대에 가서 공부하고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