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편집국] 백찬기   ckba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1-23 오전 09:41:48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는 18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내년 사업 계획안을 확정하고 신임회장에 김문실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학술세미나를 연 5회 서울과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회원들이 최신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catnurse.or.kr)를 충실히 운영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연구지원사업으로 학술위원회 연구사업과 아로마, 발관리, 수지침 등 분과별로 연구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제인버클 교수의 저서를 번역, 출간하기로 했다. 수지침 등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국내외 관련분야와 정보 교류도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임원개선에서는 제1부회장과 제2부회장에 노승옥 신흥대학 간호과 교수와 김복순 중대 용산병원 간호과장을 각각 선출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