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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애주 간협 감사 공천
간호사 5명 지역구 출마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3-26 오전 10:56:33
4 9 총선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17번)로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감사가 공천받았다.
한나라당은 3월 24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 50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홀수는 여성, 짝수 번호는 남성 후보로 남녀 각각 25명씩을 배정했다. 이번 공천에서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감사(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는 17번을 배정받았다.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지역구 245석, 비례대표 54석으로 총 299명의 국회의원을 뽑게 된다. 비례대표는 지역구와 별도로 투표를 실시한다. 선거법에 의해 1번은 여성으로 배정해야 하며, 50%를 여성에게 할당해야 한다. 유효투표총수의 3% 이상을 득표했거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한 각 정당에 대해 비례대표 선거에서 얻은 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한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지역구 공천을 받아 간호사 5명이 출마한다. 간호사 후보는 △이재순(한나라당, 경북 구미을) △양승숙(통합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박미진(민주노동당, 안산 단원갑) △심경숙(민주노동당, 경남 양산) △전종덕(민주노동당, 전남 화순나주) 등이다. (본보 3월 20일자 보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