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한-일 양해각서 체결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9-02 오후 13:22:39
안전보건공단(이사장·백헌기)은 일본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JISHA, 회장·히데끼 세키자)와 양해각서를 8월 28일 동경에서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교육과정과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정보교환에 힘쓰기로 했다. 양국 안전보건 전문가의 연수기회 부여 등 인적교류 활성화와 연구활동에도 협조키로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와 1998년부터 산업안전보건분야에 대해 협력해 왔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의 안전보건에 대한 노하우와 안전보건공단의 기술적 경험을 살려 양국의 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교육과정과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정보교환에 힘쓰기로 했다. 양국 안전보건 전문가의 연수기회 부여 등 인적교류 활성화와 연구활동에도 협조키로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와 1998년부터 산업안전보건분야에 대해 협력해 왔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중앙노동재해방지협회의 안전보건에 대한 노하우와 안전보건공단의 기술적 경험을 살려 양국의 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