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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한국화이자'
김혜영 산업간호사 건강지킴이 활약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8-18 오전 10:05:03

 한국화이자제약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와 여성부(장관·변도윤)가 선정하는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됐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여성근로자가 출산 후 직장에 복귀해서도 모유수유를 계속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업이 앞장서줄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이다.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1900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으로 김순례 한국산업간호협회장, 박영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남정자 연세대 간호대학 연구교수 등이 참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데는 650여 근로자들의 건강지킴이 김혜영 산업간호사의 역할이 컸다. 그는 임산부와 여직원을 위한 모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수유실을 운영하며 출산한 여직원들을 위한 모유수유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보건소와 연계해 여성건강 및 임신·출산 관련 교실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김혜영 산업간호사는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일을 성공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인 `헬시 다이렉션'도 직접 기획해 이끌고 있다. 금연·절주·운동/영양·뇌심혈관계질환 등 테마를 정해 산업간호사와 영양사, 헬스 트레이너가 팀을 이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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