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26 오전 10:01:33

　충남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 및 직원 워크숍'을 12월 14일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200여명이 참가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한방웰빙클리닉 운영 등 건강증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조무성 고대 공공행정학부 교수가 `건강도시의 현황과 문제', 남해성 충남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만성질환관리사업의 효과적인 전략', 송제기 원주시청 건강도시팀장이 `원주시 건강도시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인옥 연기군 쌍류보건진료소장이 `건강운동 실천은 일상생활에서' 주제 사례발표를 했다.

　연기군보건소는 내년에 건강도시사업, 지역특화사업, 금연클리닉 운영 등에 주력하고, 지역특화건강행태개선사업,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별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