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3-14 오전 10:01:47

양호교사 3명이 위촉교사(교육청 전문직 교사)로 발령받았다.

유재복(인천시교육청 평생교육과)·김스미(전라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양은주(경상북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교사가 각 시·도교육청에 파견교사로 임명된 것. 이로써 위촉교사로 임명된 양호교사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위촉교사는 시·도교육청에서 학교보건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양호교사를 파견교사로 발령한 것으로,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의 학교보건업무를 지원·평가하고 보건교육자료를 개발하는 등 장학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발령받은 3명 외에 이미 위촉교사로 활동중인 양호교사는 신완진(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오은주(광주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김영희(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교사 등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