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4-26 오전 09:23:05

가정간호사회(회장·김혜영)는 24, 25일 양일간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1002호에서 '제8회 정기총회 및 보수교육'을 개최하고 '가정간호 질관리를 위한 평가도구 개발' 등 올해 추진할 사업을 확정하고 1억800여만원의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회에서는 회원배가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DB구축을 위한 재정 확보 △가정간호 인력 DB구축 △가정간호 통계 연보 발간 △홈페이지 구축 등 정보통신 체계 구축에 회원 모두가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가정간호 직무표준화를 위해 가정간호 직무표준안과 기록지 표준화 개발을 확정하고 가정간호 지침서도 발간하기로 했으며 보건산업진흥원과 간호사회가 공동으로 '가정간호 질관리를 위한 평가도구'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어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에 들어가 공석인 제2부회장에 김영숙 경북대병원 가정간호과 수간호사를 선출하고 회칙 개정에 들어가 회원 자격을 '가정전문간호사'로 변경했으며 회원의 입회 및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신설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