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간호부 행복한 일터 만들기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2 오전 08:50:33

인천백병원 간호부(부장·장수영)는 긍정적인 간호조직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간호부 요리경연대회’를 4월 1일 개최했다.
수간호사와 신입간호사들이 팀을 이뤄 떡볶이를 주제로 요리를 선보였으며, 음식을 나눠 먹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수영 간호부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리 간호사들이 하나 된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간호사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매달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호 원장은 “간호사가 즐거워야 의료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면서 “간호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