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그린재킷 서비스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22 오전 10:49:04

양산부산대병원(원장·노환중, 간호부장·이영순)가 환자감성공감을 위한 '그린재킷 서비스' 선포식을 3월 14일 가졌다.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도와줌으로써 고객감동을 높이고자 하는 서비스이다.
팀장과 유닛매니저를 비롯한 병원 보직자들이 순번을 정해 녹색재킷을 입고 안내데스크에서 환자들을 맞이한다.
병원 안내에서부터 진료와 검사에 동행하는 등 병원 이용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노환중 병원장은 “여러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보직자들을 배치했다”면서 “내가 병원의 대표라는 마음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